2019년 11월 2일 토요일

micro_bit Scenario 4팀 김서정 이혜숙

복불복 손목 받침대


Scenario 1. 보상이 없는 버전 (마이크로 빗 1개 사용)


 Step1. 사용자가 작업을 하던 중 작업이 잘 되지 않아 화가난다. (작업을 할지 말지 너무 고민이 된다.)
컴퓨터의 카메라와 손목보호대가 사용자의 화난 감정을 인지하여 Micro_bit에서 빨간불이 들어온다.
사용자는 자신의 고민을 대신 해결해줄 복불복 손목 받침대에 운명을 맡길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한다.

- 컴퓨터에 있는 카메라가 사용자의 화난 얼굴을 감지한다.
- 손목으로 부터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 또한 분석한다.



 Step2. 사용자는 손목 보호대를 흔든다.
* 효과음 추가 "두구두구두구"



Step3. Micro_bit에서 4가지의 이모티콘(집, 일, 잠, 술) 중 술이모티콘이 나온다.
* 효과음 추가 "쨔란"

Step3_1.
5초뒤 이모티콘이 사라지고 Micro_bit이 사용자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 메세지 목록
-집: 지금 당장 go! / 가야할 때 잘가요!
-일 : 다시 힘내자! / 해보자!
-잠 : 일은 능률! / 잘자요!
-술 : 오늘은 한잔? / 스트레스 바이



 Step4. 사용자는 하던 작업을 바로 중단하고 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간다.




Scenario 2. 보상이 있는 버전 (마이크로 빗 2개 사용)


(시나리오1과 동일)
Step1. 사용자가 작업을 하던 중 작업이 잘 되지 않아 화가난다. (작업을 할지 말지 너무 고민이 된다.)
컴퓨터의 카메라와 손목보호대가 사용자의 화난 감정을 인지하여 Micro_bit에서 빨간불이 들어온다.
사용자는 자신의 고민을 대신 해결해줄 복불복 손목 받침대에 운명을 맡길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한다.

- 컴퓨터에 있는 카메라가 사용자의 화난 얼굴을 감지한다.
- 손목으로 부터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 또한 분석한다.



(시나리오1과 동일)
 Step2. 사용자는 손목 보호대를 흔든다.
* 효과음 추가 "두구두구두구"



Step3. Micro_bit 에서 4가지의 이모티콘(집, 일, 잠, 술) 중 술이모티콘이 나온다.
* 효과음 추가 "쨔란"



 Step4. 손목 보호대와 블루투스 연동이 되어있는 서랍장에서 서랍이 자동으로 열려서 사용자에게 술을 먹을 돈을 지불해 준다.

- 보상목록 
-집: 차키
-일 : 껌이나 비타민
-잠 : 안대나 귀마개
-술 : 현금이나 신용카드


 Step5. 서랍위에 붙어 있는 Micro_bit(2번째 사용)에서 보상에 맞는 메세지를 전달해 준다.

- 메세지 목록
-집: 지금 당장 go! / 가야할 때 잘가요!
-일 : 다시 힘내자! / 해보자!
-잠 : 일은 능률! / 잘자요!
-술 : 오늘은 한잔? / 스트레스 바이



(시나리오1과 동일)
Step6. 보상을 받은 사용자는 작업을 중단하고 바로 술을 마시러 간다.



교수님 질문 입니다.!
1. 시나리오 1로 진행할지 시나리오 2로 진행할지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2. step1. 장면에서 사용자의 화난 감정을 컴퓨터 카메라가 사용자 표정을 감지하는 방법과 손목 보호대의 맥박과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이용하는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1개만 가져간다면 어떤방법이 괜찮은지 아니면 2개다 가지고 가는 것이 괜찮은 방향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1개:

  1. 시나리오 2로 전개하는 게 좋긴 좋겠어요. 그러면 마이크로 비트를 두 개 사용하고 다른 쪽에는 서보 모터를 이용하여 서랍이나 문이 열리고 닫히고를 제어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시나리오를 구현하려면 하드웨어 디자인도 마우스 받침대이외에 다른 아이디어도 필수적일 듯 합니다. 지금의 형태는 손목이 더 아프지 않을까 해요. 꼭 마우스 받침대가 아니라 그냥 컴퓨터 옆에 놓는 조형물의 형태여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조형물의 형태가 잡고 흔들어서 결과물이 보일 수 있는 구조이어야 겠죠(스케치가 필요해요. 여러 가지 variation)으로, 그리고 서랍디자인을 어떻게 진행할 지도 스케치자 필요합니다. 목업을 제작할 때 소재를 무엇으로 할 지도 고민해주세요. 이번 주 수업시간까지 스케치를 많이 진행해와서 그 날 의사결정을 하고, 하드웨어 제작에 들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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